미녀파이터 박지혜, 데뷔전 승…'청순 이목구비에 영광의 상처' 뭉클

기사입력 2015-02-03 18:03 | 최종수정 2015-02-03 18:03

PARK

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 이종격투기선수 박지혜가 데뷔전에서 승리한 가운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에 승리했다.

경기 후 박지혜는 자신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공개하며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지혜는 눈에 멍이 든 상태지만, 브이 포즈로 여전히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지혜는 자신의 프로 데뷔전에 대해 "사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며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혜는 다음 경기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미녀파이터 박지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