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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 '루팅크라운 for Kakao' 2월10일 출시

최호경 기자

기사입력 2015-02-03 11:05



바른손이앤에이가 루팅크라운을 시작으로 1분기 중으로 마법왕국 Kakao의 출시 계획을 밝히며 2015년 모바일게임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박진홍, 윤용기)는 엠트릭스(대표 이동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전략 SNG <루팅크라운 for Kakao>의 출시를 2월 10일로 확정하고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모바일 엔진 '하복'과 '프로젝트 아나키' 기반의 Full 3D 그래픽이 장점인 전략 SNG <루팅크라운 for Kakao>는 약탈과 방어를 통해 자신의 마을을 성장시키고 활용하는 전략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형식의 PvP와 보스 레이드를 실시간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유저는 빨간 망토, 피노키오 등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고 전투에 참여시켜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바른손이앤에이 박진홍 대표는 "루팅크라운 for Kakao를 이제서야 선보이게 되어 사전등록에 참여했던 13만 유저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이다. 여러분의 오랜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루팅크라운 for Kakao>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ootingcrown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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