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 맞아? 퉁퉁 부은 적나라한 민낯 "쌍꺼풀 어쨌습니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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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의 적나라한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멤버들은 아침 민낯을 공개했다.

오전 6시 30분 기상을 앞두고 멤버들은 일찍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다. 이다희는 안영미의 민낯을 본 후 "갓 태어난 아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보미는 피곤함에 쌍꺼풀까지 사라진 퉁퉁 부은 얼굴을 드러내 놀라움을 샀다. 민낯에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지만, 쌍꺼풀까지 실종됐을 정도로 적나라하게 퉁퉁 부은 민낯은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김지영은 "쌍꺼풀 어쨌습니까?"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잃어버린 보미를 찾아서…'라는 자막이 삽입돼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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