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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위아래 댄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동물농장' 700회를 기념해 섹시 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에 다른 MC들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섹시 댄스를 부추겼고, 장예원 아나운서는 "동물농장 너무 힘들다"며 엄살을 피웠다.
그러나 EXID의 '위아래'가 흘러나오자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또 장예원 아나운서는 노래까지 따라불렀고, 정선희는 "노래 부르지 말고 춤만 춰"라고 말렸다.
하지만 장예원 아나운서는 "노래도 부르고 싶다"며 한껏 흥 오른 모습을 보였고, 신동엽은 "장예원 아나운서 춤이 나름 느낌이 있다. 근데 노래는 한 음도 안 맞는다"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장예원 위아래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