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특히 박윤하를 손녀로 두고 있는 박맹호 회장은 서울 청진동 옥탑방 사무실에서 시작한 민음사를 뛰어난 사업수단과 소신으로 국내 손꼽히는 출판사로 성장시킨 인물로 출판업계에서는 신화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중학교 3학년인 박윤하는 본선 라운드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등을 불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우승후보다.
이에 심사위원 유희열은 "약속처럼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이며 박윤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