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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송만세
'만추커플' 사랑이와 만세가 백허그 드라이브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네 삼둥이를 만나기 위해 추성훈과 사랑 부녀는 한국을 방문했다. 삼둥이와 송일국 역시 추성훈 부녀를 맞이하기 위해 청소를 하면 고군분투했다.
격한 삼둥이의 환영 속에 한 달여만에 만난 삼둥이와 사랑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기습 뽀뽀로 케미를 발산했던 '만추커플'이 또 한번 애정을 드러냈다. 삼둥이들의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싶어 했던 추사랑에게 만세는 "뒤에 타"라며 합승을 제안했고, 결국 만세는 자신의 장난감 자동차에서 내려 양보하는가 싶더니 추사랑이 타자 다시 뒤에 앉아서는 백허그 드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만세와 추사랑의 백허그 드라이브를 지켜보던 추성훈과 송일국은 아빠미소를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한, 민국, 만세와 사랑이를 위해 추성훈은 이름이 새겨진 파란색 유도복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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