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다은, 이광수 10년 절친 '핵폭탄급 돌직구' 초토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01 18:32



'런닝맨' 신다은 이광수

'런닝맨' 신다은 이광수

배우 신다은이 이광수의 10년 지기 절친으로 출연해 핵폭탄급 돌직구로 주위를 초토화 시켰다.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10년 이상의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들이 등장해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이광수의 절친으로는 배우 신다은이 출연한다. 이광수의 의외의 인맥으로 출동한 신다은은 오프닝부터 핵폭탄급 돌직구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신다은의 행동에 이광수가 당황하자 '런닝맨' 멤버들도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너의 진실은 도대체 뭐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광수와 신다은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친남매처럼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런닝맨' 미션을 소화해냈다.

'런닝맨' 제작진은 "워낙 가까운 사이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모두가 원래 멤버인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며 "흥겹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우정어린 폭로전도 이뤄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과 송지효의 절친으로 출연한 김원준과 김지수가 '알콩달콩'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현장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신다은 이광수

'런닝맨' 신다은 이광수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