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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배우 김서진이 '정용화의 그녀'로 주목받고 있다.
정용화는 20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드디어 짝사랑의 한을 풀었다. 마음껏 사랑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상대역은 FNC 소속 연습생이다"라고 밝히며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여주인공 김서진은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재학 중인 인재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각종 운동은 물론 무용에 도전해 체지방 제로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노력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용화의 그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서진은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