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상반신 탈의, 조각 같은 초콜릿 복근 공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5-02-01 11:19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상반신을 탈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전파를 탄 MBC 월화극 '빛나거나 미치거나' 말미 5화 예고편에는 장혁의 초콜릿 복근이 돋보이는 노출 장면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장혁은 극한의 날씨에 상반신을 노출하며 흠 잡을 곳 없는 명품 몸매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장혁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더 완벽한 복근를 공개하기 위해 촬영을 앞두고 점심과 저녁, 두끼를 굶는 열정의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서 마치 그린 것처럼 비현실적인 장혁의 완벽몸매를 본 스태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오는 2일 방송될 5화에서는 왕소(장혁)가 청해상단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왕건 시해 사건의 단서를 찾기 시작하며, 남장 신율(오연서)과 왕소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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