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손호준-장모치와와 산체
이날 방송에서 만재도에 도착한 손호준은 잠든 차승원과 유해진을 차마 깨우지 못하고 조용히 기다렸고 겨우 방에 들어가 산체와 첫 만남을 가졌다. 산체를 본 손호준은 만난 지 10초 만에 뽀뽀를 퍼부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고 산체는 귀찮다는 듯 버둥거렸다.
이어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누구와 잘 거냐"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산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손호준-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손호준-장모치와와 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