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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이날 새해를 맞아 서로에게 더 바라는 점을 이야기 하던 중 유라는 종현이 언제나 뒤에서 더 챙겨주고 둘 만 있을 때 잘해줘서 사람들에게 무뚝뚝하게 보여 안타깝다며 애정 표현을 솔직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또한 유라는 종현이 카메라가 안 보이는 사각지대에서 유라에게 손 신호를 보내며 장난치자 좀 더 당당하게 해도 된다고 하며 웃었다.
이에 유라는 종현에게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부터 여자들의 '답정너' 질문에 대답하는 방법까지 상황에 어울리는 다양한 리액션을 가르쳐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은 아시안컵 결승 중계로 인해 오후 4시15분에 방송을 시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