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띠과외 김성령
촬영에 앞서 지롤라모 판체타는 화보 시안의 사진을 보며 "이 사진처럼 키스해도 되느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오케이 오케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화보 관계자는 김성령에게 "포즈 취할 때 어떤 제약이 있느냐? 예를 들면 입술에 뽀뽀하면 안 된다든지 포옹하면 안 된다든지"라고 물었다.
이에 지롤라모 판체타는 "촬영할 때 내가 편하게 모든 곳을 만져도 되느냐"고 다소 짓궂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김성령은 앞서 성시경이 "싸이와 마돈나의 콘서트 리허설에서 마돈나가 싸이에게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고 했다"라며 센스를 발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띠과외 김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