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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신체검사 불합격하게 한 7cm 문신 모양은?

기사입력 2015-01-26 16:10 | 최종수정 2015-01-26 16:46

엠버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팔에 있는 문신 때문에 신체검사에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훈련소에 입소해 신체검사를 받는 '진짜사나이' 멤버의 군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엠버는 신체검사를 받는 도중 군의관의 "문신이 있냐"고 질문에 "팔과 등에 있다"고 고백하며 팔에 있는 문신을 공개했다.

이에 군의관은 자를 이용해 엠버의 팔에 있는 문신의 길이를 쟀고 "문신이 7cm가 넘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엠버의 문신은 7cm가 넘어 불합격 판정이 내려졌고 이에 군의관은 "대대장과 상의해 봐야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지영·박하선·강예원·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가수 에이핑크 윤보미·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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