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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강예원
이날 강예원은 "가장 힘들었던 일과 그를 극복한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예원은 "너무 많아서"라고 말하며 갑자기 북받쳐 오르는 눈물을 흘려 면접관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말문을 연 강예원은 "10년 전 영화를 찍는데 감독님께 계속 욕먹을 때 힘들었다"며 "욕먹을 이유가 없었는데 사람들 앞에서 욕을 먹으며 일을 했다"고 말하며 계속 눈물을 쏟았다.
강예원의 의외의 대답에 면접장에 함께 앉아 있던 멤버들도 억지로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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