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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세은(33)이 오는 봄의 신부가 된다. 오는 3월 햐얏트호텔에서 금융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세은은 2002년 SBS TV 인기 시대극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안재모 분)을 짝사랑하는 일본인 나미코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방송과 영화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1-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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