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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 봄의 신부된다..금융인과 결혼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5-01-26 15:57


배우 이세은.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08.23/

탤런트 이세은(33)이 오는 봄의 신부가 된다. 오는 3월 햐얏트호텔에서 금융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세은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세은 씨가 3월 6일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상대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세은은 2002년 SBS TV 인기 시대극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안재모 분)을 짝사랑하는 일본인 나미코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방송과 영화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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