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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중국 배우 탕웨이가 지난해 구입한 경기도 분당 땅을 매각했다고 조선일보가 26일 보도했다.
탕웨이는 지난해 8월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에 앞서 7월 단독주택 등이 많이 들어선 분당 구미동 성당 서남쪽 나대지를 구입했다.
네티즌들은 한국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가 이 땅에 건물을 세워 한국에서 신접 살림을 할 것이란 기대감에서 탕웨이에게 '분당댁'이란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