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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강예원
이날 강예원은 관물대를 정리하던 중 소대장에게 "군의관에게 확인 받은 변비약은 가지고 있어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소대장은 "변비 있냐"고 물었고, 강예원은 "그렇다. 꽤 됐다"며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함으로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색이 들어간 화장품 사용은 금지"라는 소대장의 말에 강예원은 "비비 크림만은 가지고 있으면 안되겠냐"고 말했지만 소대장은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후 강예원은 "안면 홍조가 있다. 특히 찬바람 쐬면 양볼이 시뻘개진다"며 울상 지었다.
특히 이어진 화면에 양볼이 빨갛게 된 채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는 강예원의 모습이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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