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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강예원, 첫날 부터 1분 지각..."1분 지각했습니다" 잔혹사 예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1-25 19:05



진짜 사나이 강예원

진짜 사나이 강예원

'진짜 사나이' 강예원이 입대 첫날부터 지각을 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2기에 지원한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등 8인이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약속된 시간인 오전 8시를 넘어 등장, 결국 조교에게 혼나고 말았다.

강예원은 논산 훈련소에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지만, 이런 저런 준비를 하던 중 그만 늦어버린 것.

이후 강예원은 "지금 몇 시입니까?"라는 조교의 물음에 당황한 듯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9분 남았으니까 들어가시면 됩니다' 했는데 그렇게 9분이 빨리 흘러갔는지 몰랐다"면서 "'1분 지각이다'라고 듣는 순간 멘붕이었다"고 말했다.

결국 강예원은 지각 탓에 이날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시험에서 1점을 감점 당했다. 특히 이후 강예원의 잔혹사가 전파를 타며 향후 녹록치 않은 군대생활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8인의 멤버들은 부사관 후보생이 될 수 있는 자격을 확인하기 위한 면접, 신체검사, 체력 검정 등을 치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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