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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방송인 전현무가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양정원에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 양정원은 또렷한 이목구이와 새하얀 피부 등 청순미 넘치는 외모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양정원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평소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녹화 당일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현재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하는 등 미모와 스펙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마치 연임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이 쏠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며 두 사람이 연인임을 추측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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