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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70일째 열애 중?...스티커 사진 속 '궁디팡팡' 애정 문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1-25 13:42


양정원 전현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전현무 양정원

방송인 전현무와 양정원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마치 연임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이 쏠렸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며 두 사람이 연인임을 추측하고 있기도 하다.

앞서 양정원은 지난달 10월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러브싱크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MC와 출연자로 인연을 맺었다.

양정원은 또렷한 이목구이와 새하얀 피부 등 청순미 넘치는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양정원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평소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녹화 당일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하는 등 미모와 스펙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 처음 본 사진이라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전현무 양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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