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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퇴장' 전 여친 이리나샤크, 과거 화보 재조명...'파격 상체 누드' 입 떡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1-25 10:42



이리나샤크 호날두 퇴장

이리나샤크 호날두 퇴장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경기장에서 퇴장을 당한 가운데 최근 결별한 이리나 샤크에 시선이 쏠렸다.

지난해 7월 3일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최근 한 남성지 최신호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표지 사진에서 이리나 샤크는 구릿빛 살결을 노출을 한 채 왼쪽팔로 가슴을 가리고 있다.

특히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닷물이 어우러진 배경에 이리나 샤크의 화끈한 몸매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호날두는 20일 공식성명을 통해 "5년 동안 샤크와 사귀었지만 이제 우리의 관계는 끝났다. 서로에게 최선을 결정을 했다"며 이리나 샤크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이어 "이리나와의 관계,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막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 이리나가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샤크의 에이전트측도 "샤크와 호날두가 결별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샤크는 호날두와 교제하는 동안 가족들과도 매우 가까이 지냈다. 샤크와 호날두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날두는 24일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 원정 경기서 골을 넣지 못한 채 후반 37분에 퇴장당했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공을 놓고 몸싸움을 벌이다 에디마르 프라가의 다리를 걷어찬 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항의하는 호세 앙헬 크레스포의 얼굴을 손등으로 가격하는 등 비신사적 행동으로 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주심은 곧바로 호날두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며 호날두의 퇴장을 지시했다.

호날두는 이날 퇴장으로 2월 1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됐으며 경우에 따라 추가 징계도 받을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리나샤크 호날두 퇴장

이리나샤크 호날두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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