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원펀치 "데뷔 무대, 너무 떨었다!" 소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1-24 14:49



힙합 신예 원펀치가 데뷔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23일 데뷔 무대를 가진 원펀치는 "'돌려놔' 첫 무대 보셨나요? 첫 데뷔라 너무 떨었죠. 미안해요. 원펀치 많이 기대했을 텐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과 펀치는 잘생긴 외모와 귀여운 미소를 과시, 보는 이들의 눈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들은 '크로스' 포즈로 주먹을 쥐고 양 팔을 맞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원펀치 돌려놔 무대 대박!", "원펀치 돌려놔 어제 종일 검색어 1위네", "원펀치 돌려놔 노래 좋더라", "펀치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 온 원펀치는 데뷔곡 '돌려놔'의 첫 무대부터 심상찮은 기운을 드러내며 히트를 예감케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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