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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4' 이진아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새로운 자작곡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이진아는 본선 1,2라운드에서 공개한 두 자작곡이 연이어 큰 화제를 받았던 터라, 새롭게 선보일 자작곡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을 거듭하며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로 한 차례 위기를 겪은 만큼, 이진아의 각오도 같한 상태다. 이와 관련 건반과 함께 실로폰까지 설치된 무대가 공개 되면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진아가 어떤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진아가 제 4라운드 무대를 마친 뒤 3인의 심사위원들 앞에서 연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진아가 'K팝 스타4'의 열풍을 이끈 막강 기대주로 화려하게 부활할 지, 아쉬움과 안타까움 속에 눈물로 마침표를 찍게 될 지, 쉽게 예측될 수 없는 상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팝 스타4' 10회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