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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에 출연중인 배우 차승원이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던져놓았던 통발을 건져올렸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자 풀이 죽었다.
하지만 이내 기운을 되찾은 차승원은 "아빠가 물고기 많이 잡아서 먹을게"라고 다짐했다. 차승원은 전화를 끊자마자 "통화 하나에 힘이 난다"라며 웃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섬마을 만재도에서 펼쳐지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가 담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