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극강의 고혹미 화보 공개 '배우-가수 두토끼 잡는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1-24 14:56


설현

배우로 변신한 걸그룹 AOA 설현(20)이 자신이 출연한 '강남 1970'을 언급했다.

설현은 패션지 'GQ KOREA'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강남 1970'에서 자신이 연기한 선혜 역에 대해 "요즘 여자애들이랑은 생각이 조금 다른 캐릭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연기와 영화 둘 다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며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거고, 내가 경험해볼 수 있는 게 더 많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연기 활동과 음악 활동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설현은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이민호(김종대 분)의 지켜주고 싶은 여동생 선혜 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설현은 이 잡지를 통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의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설현은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도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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