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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
또한 "이런 것 때문에 촬영을 못 한다면 홍종현과 유라가 얼마나 억울하겠느냐"며 "'우결' 모든 출연자들과 촬영 중에는 스캔들이나 음주 사건 등 물의를 일으켜서 프로그램에 피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출연자들도 이 약속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발매된 월간지 '우먼센스' 2월호에 따르면 홍종현과 나나는 온스타일 '스타일로그'를 통해 인연을 맺어 7개월째 열애 중이다.
그러나 나나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 서로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홍종현 측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보도된 내용처럼 연인관계가 아니다"라며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온 것은 사실이나 보도된 것처럼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홍종현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우결4'에서 가상 결혼 생활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