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 열애 "뜨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악플 '비니 썼을 뿐인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22 09:25



정은우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

배우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과의 열애 이후 가장 상처받은 악플을 이야기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복 받은 남자들' 특집 1편으로 소이현과 결혼 4개월 차인 인교진, 박한별과 공개 열애 중인 정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우 "박한별과의 사진이 공개된 후 내가 비니만 쓴 모습을 보고는 '아주 네가 뜨려고 발악을 하는구나'라고 이야기하더라"며 가장 상처받았던 악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그분이 남자이기에 부러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악플에 워낙 신경 쓰지 않는 타입이다"라고 더붙였다.

더불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박한별과 예쁜 사랑 잘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앞서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은우 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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