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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800회, 터보 신화 무대 선보여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5-01-21 18:48



SBS '인기가요'가 오는 25일 800회 특집을 맞이해 특별한 인연이 있는 가수들이 깜짝 무대를 꾸민다.

오는 25일 오후 1시 방송되는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는 1회 '회상'으로 1위를 수상한 터보가 무대에 오르기로 확정됐다. 터보의 출연은 1998년 첫 방송된 제 1회 '인기가요'의 첫 1위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 신화의 스페셜 무대도 준비됐다. 신화는 '인기가요'와 동일년도에 데뷔한 인연을 비롯 김동완과 앤디가 각각 2003년과 2005년 MC로 활약했다.

한편 '인기가요'는 1998년 2월 1일을 시작으로 17년동안 수많은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의 산실로 이어왔으며, 이번에 800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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