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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나가수3' 출연… 미성년자 성매수 이후 6년 만에 방송 재개에 논란
당초 십센치가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불발되면서 이수가 고심 끝에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내이자 가수인 린과 함께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결국 단독으로 출연하게 됐다.
이후 엠씨 더 맥스는 '사랑의 시' '그대는 눈물겹다' '행복하지 말아요'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이수, '나가수3' 출연...미성년자 성매수로 처분을 받은 범죄자인데 공중파 복귀 괜찮은건가", "이수, '나가수3' 출연...미성년자 성매수 고영욱이 실형 살고 나와 다시 출연하는 것과 무슨 차이일까", "이수, '나가수3' 출연 가수가 그렇게 없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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