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극강의 매력을 선보일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패션지 화보를 통해 숨겨왔던 또 다른 얼굴을 공개한다.
'조선명탐정2'에서 끈끈한 찰떡 케미를 선보이는 김명민과 오달수는 공개된 'W Korea' 화보 속에서 웃음기를 쏙 빼고 젠틀한 신사가 됐다. 검은 수트 차림에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한 김명민의 모습에서는 한층 진지해진 명탐정의 면모가 엿보이기도 한다.
늘 김민과 붙어 다니는 환상의 파트너 서필 역의 오달수는 화보 속에서도 김명민의 곁을 지켰다. 파이프를 입에 문 채 김명민을 응시하는 모습이 영화 속 서필과 꼭 닮았다. 그리고 두 남자의 옆에는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이연희가 있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요염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는 '조선명탐정2'에서도 그간 숨겨왔던 섹시한 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