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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철민
이날 박철민은 "요즘 사소한 일에 쉽게 화가 나고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다"며 "심지어 집에서 반주를 하다가 안주로 먹던 멸치볶음이 부족해지는 일 때문에 아내에게 화를 내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화를 내는 건 정상이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불만이 있는 부분은 확실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분노조절장애'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19일 월요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박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