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금보다 비싼 초호화 식재료 공개…"냉장고 끝판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1-19 21:49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배우 소유진과 요식업계 CEO 백종원 부부의 초호화 냉장고가 공개된다.

소유진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요식업계 CEO 백종원의 아내다운 초호화 냉장고를 공개했다.

남편 백종원이 요리 연구를 위해 많은 재료를 모으는 만큼 소유진의 냉장고 속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희귀 식재료들이 모여 있었다. 실제 냉동실의 고기는 종류별로 진공포장 해 책꽂이처럼 차곡차곡 정리 되어있어 셰프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MC 김성주가 "셰프의 아내로 살면 어떠냐"고 묻자 소유진은 "떨린다. 남편한테 (요리로) 엄청 혼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유진의 냉장고에서는 아주 귀한 식재료가 공개됐고, 이를 본 셰프들은 금보다 비싼 재료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 출연자들은 모두 앞다투어 시식에 나섰고, MC 김성주, 정형돈은 "냉장고의 끝판왕이 나타났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역대 가장 화려한 냉장고와 셰프들을 사로잡은 소유진의 냉장고 속 금보다 비싼 식재료는 정체는 19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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