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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위아래 보던 강호동 '멍~' 멘붕 "신이 빚은 몸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1-19 11:08



'스타킹' 유승옥 위 아래 댄스 '강호동 멘붕'

'스타킹' 유승옥 위 아래 댄스 '강호동 멍~ 멘붕'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걸그룹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TOP5에 진출한 모델 유승옥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승옥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EXID의 '위 아래' 노래에 맞춰 섹시댄스를 보여줬다. 누드톤 밀착 원피스를 입은 유승옥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골반 댄스와 유연한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남성 출연진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여자 패널들은 즉석에서 유승옥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했고, 가슴둘레는 35인치,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로 확인됐다.

이에 MC 강호동은 "신의 손으로 빚어진 듯한 완벽한 몸매"라고 극찬을 보내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풍만한 가슴 랑니에 수술 여부를 의심하는 질문에 유승옥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슴 수술은 절대 안했다"며 "의심하는 '스타킹' 작가님께 '만져보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밝혔다.

그녀의 실제 컴플렉스는 두꺼운 허벅지라고 했다. 유승옥은 "콤플렉스였던 허벅지는 살이 도무지 빠지지 않아 지방흡입술까지 받았다"며 "이후 나만의 운동법을 통해 지금과 같은 몸매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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