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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여군특집2' 이다희
이날 이다희는 입소를 앞두고 절친 황정음과 통화를 했다. 황정음은 "언니(이다희)는 그 교관들이랑 싸울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고, 이에 이다희는 박장대소했다.
또한 이다희는 배우 한상진과 식사를 하며 군대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한상진은 "너 걱정되는 게 욱하는 성격이다. 네가 촬영장 엘리베이터 벽치는 거 보고 놀랐다. 이게 여배우인지 최민수 선배인지"라며 "그렇게 욱하면 혼나"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상진은 "오늘부터 방에서 자지말고 베란다에서 자"라고 말해 이다희를 당황시켰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이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