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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장영남
이날 장영남은 영화 '국제시장' 촬영 당시 비화를 전했다. 장영남은 "겨울바다 촬영 신 당시 임신 5개월이었다"며 "캐스팅이 되고나서 임신 사실을 알았다. 혹시 피해가 될까봐 알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영남은 "피난 신을 찍을 때는 물에 들어가야 하는터라 걱정이 돼서 뒤늦게 말 했다. 그런데 제작진이 배려를 정말 잘 해주셨다"면서 "물에 들어갈 때도 잠수복을 입어서 전혀 물이 닿지 않았다"고 제작진에 고마움을 전했다.
'식사하셨어요' 장영남
'식사하셨어요' 장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