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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민간인 통제구역에 들어가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렇게 궁금하면, 거기보다 조금 더 가보는 건 어떠냐. 진짜 가면 안 되는 데까지"라는 '위험한' 농담을 던져 장동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장훈의 거침없는 공격에 다른 MC들은 "장동민이 최초로 '월북 개그맨' 되는 거냐"며 "금방이다. 파주에서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농담을 이어가 장동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장동민을 당황시킨 '월북 논란'과 금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11시 '속사정 쌀롱'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전파를 타던 '속사정 쌀롱'은 18일부터 일요일 오후 11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