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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윤상훈
배우 윤상훈이 아버지 박근형의 주사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상훈은 "아버지가 술을 자주 드시냐"는 질문에 "지금은 안 드시는데 예전엔 정말 많이 하셨다. 새벽에 귀가하다 자꾸 앞동으로 가서 남의 집의 벨을 누르셨다"고 답했다.
이어 윤상훈은 "원래 아버지만의 벨 누르는 수신호가 있는데 그걸 그 집에 가서 몇 번 하셨다. 안에서 남자가 '누구야?'라며 험상궂은 목소리로 말했고, 아버지는 당황해서 도망가셨다더라"면서 "같은 실수가 반복되니 그 앞동 남자분이 한 번은 집에 찾아와서 '죽여버리겠다'고 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속 근엄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박근형의 실생활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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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윤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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