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SMTOWN@coexartium'(SMTOWN 코엑스아티움)이 14일 그랜드 오픈되었다.
또한 그랜드 오픈에 앞서 지난 13일 오후 5시 개최된 오픈식에는 SM 이수만 프로듀서를 비롯해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정효성 서울시 행정 제 1부시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남경필 경기도 지사, 유해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직무대리,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홍콩 라이선 그룹 회장 Peter Lam(피터 램)박사 등 각계 인사는 물론 60명의 SM 소속 아티스트들까지 총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더불어 이날 오픈식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층별 투어, 홀로그램 뮤지컬 '스쿨 오즈' 다이제스트 영상 및 홀로그램 콘서트 'Girl Story' 영상 상영, 소녀시대 유리의 'Gee' 홀로그램 영상과 SMROOKIES의 합동 무대, 엑소 세훈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의 홀로그램쇼 공개 등 SMTOWN@coexartium의 매력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관광명소로 부상할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