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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얀키, 아메바컬쳐 '뉴워크엔드' 첫 타자로 확정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1-14 08:10



래퍼 개코와 얀키가 2015년 아메바컬쳐 프로젝트 '뉴워크엔드(NEWorkend)' 첫 타자로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매한다.

아메바컬쳐서 새롭게 진행하는 '뉴워크엔드(NEWorkend)' 프로젝트에서는 2013년부터 진행된 '노워크엔드(NOWorkend)' 프로젝트와는 달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외 다방면의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보다 신선하고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설 아티스트는 개코와 얀키. 일리네어 레코즈의 래퍼 빈지노와 신예 보컬 바빌론(Babylon)과 함께 2015년 힙합계를 뜨겁게 달굴 첫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워크엔드(NOWorkend)'는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담아낸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휴식 프로젝트'이며, 개코의 '될 대로 되라고 해', 얀키 '이놈', 자이언티 '뻔한 멜로디', 슈프림팀 '그대로 있어도 돼', 최자 '없어', 필터 '잊혀지겠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호평을 얻었다.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뉴워크엔드(NEWorkend)'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뿐만이 아닌 외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오는 22일 발매될 개코와 얀키의 프로젝트가 뜨거웠던 2014년 힙합 열풍을 이을 첫 주자가 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뉴워크엔드(NEWorkend)'의 첫 주자 개코X얀키의 디지털 싱글은 오는 22일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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