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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이민호
영화 '강남 1970' 주연배우
김래원 이민호가 서로를 칭찬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김래원과 이민호는 완벽한 수트핏을 과시하며 여심을 사로잡는 해맑은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김래원과 이민호는 남다른 '케미'도 자랑했다.
이민호는 "김래원은 데뷔 때부터 존경해온 선배다. 질투를 느낄 수도, 범접할 수도 없는 좋은 형"이라고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고, 김래원도 "이민호는 해외 일정이 그렇게 많은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장에서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유하 감독은 "원래 남자 배우들이 질투가 더 심한법인데 두 사람은 안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강남1970'은 1970년대 강남 개발을 배경으로 정치 권력의 행동대장이 된 김종대(이민호)와 백용기(김래원)의 의리와 배신을 다룬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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