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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IB 강남과 배우 조재윤·곽동연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애니멀즈'에 합류한다.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아마존의 눈물'로 유명한 김현철 PD와 '무한도전' 흥행 제조기로 잘 알려진 제영재 PD가 연출을 맡았다. 정통 다큐 PD와 예능 PD가 어떤 합작품을 내놓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