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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서진 지석진
'런닝맨' 이서진이 지석진의 활약에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서진은 유재석과 팀을 이뤄 긴 젓가락을 가지고 물건을 옮겨야 하는 고난도 미션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비교적 쉬운 목욕탕 의자 옮기기에 나섰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이어 지석진-하하 팀은 립스틱을 옮기게 됐다. 작은 물건인 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두 사람은 찰떡 호흡으로 립스틱을 옮겼다.
특히 지석진은 "왕코 짜증 나지만 노력하는 게 왕코 모습이야"라고 외치며 '왕코 정신'을 강조해 폭소케 했다. 비록 시간이 오래 걸려 실패했지만, 왕코 정신에 멤버들은 환호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하하-지석진 팀이 성공할 뻔하자 "왕코는 개뿔"이라며 왕코 정신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이서진 지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