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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이날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과 여행에 앞서 "마지막이라는 것이 실감이 안 난다. 그래도 계속 여행을 다니겠다"며 "참 좋은 프로그램인데, '아빠 어디가' 덕에 아빠가 됐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안정환과 안리환의 배웅을 나온 이혜원은 "맞다. 그 전에는 아빠가 아니었다"고 말하며 "예전에는 리환이가 당신 얼굴만 봐도 울었잖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은 여행을 떠나기 전 이혜원과 입맞춤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