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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장근석 '못생김' 발언에 프로그램 예고편이 다시 화제다.
이에 신호정 PD는 "장근석은 동네 청년 같다. 여성 팬 분들이 보시면 좋을 수도,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전혀 보지 못했던 '만재도 프린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직후 '삼시세끼 어촌편' 속 장근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예고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공개된 2차 예고편에 장근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갑자기 벽에 걸린 주걱 등이 떨어지자 "내 미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에서의 생활을 그린다. 오는 16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