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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뮤지엄', 울트라 고화질 4K/3D기법을 생생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5-01-09 11:49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바타칸 박물관이 울트라 고화질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바티칸 뮤지엄'은 역대 교황들이 지난 500년간 수집한 경이로운 미술품들을 울트라 고화질(UHD) 4K/3D 촬영기법을 통해 실제 눈 앞에 있는 듯 생생하게 소개한다. 또 각종 다큐멘터리와 예능에서 내레이션으로 호평 받아온 배우 채시라가 더빙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채시라는 "학부모들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관람하기 안성맞춤인 영화다. 로마에 직접 가지 않아도 바티칸 박물관의 위대한 작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연평균 500만 명이 방문하는 바티칸 박물관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바티칸 뮤지엄'은 미켈란젤로부터 라파엘로, 반 고흐, 달리 등 인류 최고 거장들의 작품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개,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컨텐츠로 가족 관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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