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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대형 음주사고 처음 아니네 '음주 추락 사고 하반신 마비 가능성까지...'
당시 바비킴은 척추 5번과 7번, 그리고 갈비뼈까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의료진이 하반신 마미바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바비킴은 한 달 이상의 재활 치료 끝에 전국투어 공연을 시작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7일 인천공항발 대한항공을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다 기내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폭언을 내뱉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만취 상태였던 바비킴이 여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성추행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바비킴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휴가를 받고 휴식차 고향으로 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