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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기내 음주난동-성추행
그런데 바비킴은 비행기가 출발한 뒤 5시간쯤 지난 후부터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고 폭언을 쏟아내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술에 취한 바비킴은 서비스 중이던 여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바비킴은 항공사 측의 신고로 기내 난동과 성추행 혐의에 대해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또 현지 경찰은 우리나라 승무원 2명과 바비킴 옆에 앉았던 승객 2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다.
한편 미국 시민권자인 바비킴은 지나 1998년 가요계에 데뷔해 특유의 감성 소울 보이스를 앞세워 '고래의 꿈'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스포츠조선닷컴>
바비킴 기내 음주난동-성추행
바비킴 기내 음주난동-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