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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한그루
배우 한그루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한그루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아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그루는 볼륨 몸매가 그대로 드러낸 의상을 입고 운동 해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를 보던 MC 유재석은 "지퍼를 너무 내린 것 아니냐"며 "너무 의도했다. 저럴 거면 왜 위에 옷을 입느냐"고 한그루의 의상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김신영도 "목 티 입어요, 앞섶 닫아요"라고 유재석의 의견에 적극 동조했지만, 김지훈과 이장우는 나란히 짐볼과 레깅스가 되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한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