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김부선 딸 이미소 "비리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 다치지마"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1-09 14:11



김부선 딸 이미소

김부선 딸 이미소

'난방 열사' 배우 김부선(55)의 딸인 이미소(28)가 "엄마가 다치지 마"라며 걱정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한 이미소는 김부선에게 "사회 비리를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고 타이르며 "격하게 하지 말고 똑똑하게, 화 한 번 안 내고 치밀하게 했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희생 없는 혁신은 없다"며 자신의 신념을 설명했다.

한편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는 배우 김부선 모녀와 개그맨 장동민 가족을 비롯해 20여 명의 일반인 가족이 함께 출연한다.


김부선 딸 이미소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