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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키아누 리브스
개그맨 김영철이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존 윅' 기자회견 현장에 방문한 키아누 리브스와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따. 특히 키아누 리브스의 훤칠한 외모와 변하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영화 '존 윅' 개봉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저녁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존 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일 7년 만에 내한했다. 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배우 윌렘 대포와 '지.아이.조2'의 액션 여전사 아드리안 팔리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알피 알렌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존 윅' 키아누 리브스